
2026년 7월과 8월 기준금리가 잇달아 오른 뒤, 만기매칭형 채권 ETF로 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한 상품에만 최근 3개월 동안 2,793억 원이 들어왔다고 합니다(코스콤 ETF체크 기준, 2026년 10월 15일 보도).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정해진 날짜에 끝나는 구조라, 은퇴 자금처럼 쓸 날짜가 정해진 돈과 맞춰 보기 좋은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품은 원금 보장 상품이 아니고 예금자보호 대상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원금 손실이 걱정되는 은퇴자 입장에서 만기매칭형 채권 ETF 투자 방법을, 남는 위험부터 만기 고르기, 계좌, 매수 순서, 만기 때 생기는 일까지 공개된 자료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글에 나온 상품명은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입니다. 수익률(YTM) 같은 수치는 매일 바뀌므로 함께 적은 기준 날짜를 보시고, 매수 전에는 운용사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참고한 자료는 글 맨 아래에 모아 두었습니다.
목차
만기매칭형 채권 ETF란
4%대 YTM이 나온 배경
원금 보장이 아닌 이유
만기 고르기와 만기 나누기
계좌별 세금과 투자 한도
증권사 앱 매수 순서
만기 때 생기는 일
참고 자료
만기매칭형 채권 ETF란
만기매칭형 채권 ETF란,
상품 이름에 적힌 연월에 만기가 오는 채권만 담는 ETF.
그 연월이 되면 펀드를 청산(상장폐지)하고 투자금을 돌려주는 구조.
운용사 페이지에서는 '존속기한형 ETF'라고도 적음.
이름 읽는 법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라면 2028년 4월 만기, 신용등급 A+ 이상 회사채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즉, 숫자 네 자리가 끝나는 날짜이고, 괄호 안이 담는 채권의 신용등급 조건이죠.
우선 다음의 표를 보면 일반 채권 ETF와의 차이가 한 번에 들어옵니다.
| 구분 | 만기매칭형 채권 ETF | 일반 채권 ETF |
|---|---|---|
| 만기 | 있음. 이름의 연월에 청산·상장폐지 | 없음. 계속 운용 |
| 만기까지 보유하면 | 매수 시점 YTM에 가까운 수익을 '기대' | 만기 개념이 없어 금리 변화에 계속 노출 |
| 끝나는 방식 | 해지상환금(NAV 기준)을 계좌로 지급 | 해당 없음 |
일반 채권 ETF는 끝나는 날이 없고, 만기매칭형은 끝나는 날이 이름에 박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표에서 보듯이, 만기까지 들고 가면 매수 시점의 만기수익률(YTM)에 가까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운용사와 언론의 설명입니다.
여기서 '기대'라는 단어를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
HANARO 26-12 은행채 상품 페이지에는 "YTM은 투자 시점의 참고 지표이며, 만기 시 실제 수익률과 다를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끝나는 날짜가 정해진 '채권 바구니'라고 할까요? 바구니 안 채권이 만기를 맞으면 바구니째 정리해서 돈을 나눠 주는 식입니다. (어디까지나 쉽게 풀어 본 비유입니다.)
한편, 중간에 돈이 필요하면 주식처럼 장중에 팔 수 있습니다. 다만 그날 채권 가격이 반영된 시장가격을 받습니다.
이미 만기를 맞아 사라진 상품도 있습니다.
2023년 6월 상장한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는 2026년 6월 25일 상장폐지됐고, TIGER 26-04 회사채(A+이상)액티브도 2026년 4월 존속기한이 끝나 상장폐지됐습니다.
4%대 YTM이 나온 배경
배경에는 금리 상승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과 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올린 뒤, 10월 22일 연 3.00%로 동결했습니다. 동결하면서도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정하겠다고 밝혔지요.
2026년 10월 15일 머니투데이 보도 기준으로, 만기가 내년 이후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의 YTM은 대부분 연 4%대였습니다.
| 상품 | 만기 | YTM (2026년 10월 15일 보도) |
|---|---|---|
|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 | 2028년 4월 | 4.81% |
| KODEX 28-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 2028년 12월 | 4.53% |
| SOL 27-12회사채(AA-이상)액티브 | 2027년 12월 | 4.31% |
|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 2027년 12월 | 4.21% |
| HANARO 27-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 2027년 6월 | 4.09% |
| TIGER 27-04회사채(A+이상)액티브 | 2027년 4월 | 3.79% |
같은 시기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연 3.50~3.71%였습니다(2026년 10월 10일 보도). 보도된 은행 가운데 케이뱅크가 3.71%로 가장 높았고, 신한·KB국민은 3.50%였습니다.
숫자만 보면 대략 0.3~1%p 차이가 나는데요,,,
그런데, 이 비교에는 단서가 붙습니다.
운용사가 공시하는 YTM은 "세전, 보수 및 기타 비용 차감 전" 수치입니다. 실제로 손에 쥐는 수익은 보수와 세금만큼 낮아집니다.
YTM의 기준도 상품마다 다릅니다. ACE 29-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보도에 나온 4.39%는 ETF가 아니라 '비교지수' 기준 YTM(2026년 10월 12일)이고, TIGER 28-04는 ETF 자체의 YTM입니다.
숫자는 매일 바뀝니다. TIGER 28-04 상품 페이지를 확인해 봅니다. 10월 27일 기준 YTM이 4.70%로 나오는데, 10월 15일 보도의 4.81%와 벌써 다르네요.
물가도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9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9% 올랐습니다.
즉, 4%대 YTM도 보수, 세금, 물가를 빼고 나면 실제로 늘어나는 몫은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과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더 분명해집니다. 예금은 약정 금리이고 1인당 금융회사별 1억 원까지 보호되지만, 만기매칭형 채권 ETF의 YTM은 확정이 아니고 예금자보호가 없으며 원금 손실이 0~100%까지 날 수 있습니다.

결국 예금보다 높은 0.3~1%p는, 예금자보호를 내려놓고 받는 대가로 볼 수 있습니다.
원금 보장이 아닌 이유
먼저 예금자보호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예금보호한도는 2025년 9월 1일부터 1인당 1억 원(원금+이자)으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펀드 등 지급액이 운용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은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KODEX 27-12 상품 페이지에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음"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2026년 10월 28일 확인).
운용사 유의사항은 더 직접적입니다. KB자산운용 상품 페이지의 유의사항 원문은 이렇습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원금 보장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만기까지 들고 가더라도 손실이 날 수 있는 길은 어디에 있는가?
첫 번째는 신용위험입니다.
회사채형은 국공채보다 이자가 높은 대신, 채권을 낸 회사가 부도나거나 신용등급이 떨어질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ACE 29-11 보도자료는 NICE신용평가 기준 1998~2025년 AA등급 채권의 평균 누적 부도율이 0%라고 밝히면서도, "과거 부도율이 미래에도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함께 적었습니다.
그래서 발행사를 나눠 담아 한 종목에 몰리는 위험을 낮추는 구조인데, TIGER 28-04는 발행사 20곳, 채권 30종목을 담고 있습니다(2026년 10월 23일 보도 기준). 이 상품은 AA- 이상이 약 70%, A+ 등급이 29.7%입니다.
다음은 만기 전에 팔 때의 금리 위험입니다.
만기 전에 팔면 그날의 채권 가격이 반영되는데,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보다 낮은 YTM일 때 산 사람이 금리가 더 오른 뒤에 급히 팔게 되면 손실을 볼 수 있는 구조로 읽히고, 한국은행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둔 지금은 이 부분을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매수 가격입니다.
만기에 받는 해지상환금은 NAV(순자산가치) 기준입니다. 그래서 상장 후 중간에 시장가격으로 비싸게 샀다면, 처음 낸 돈 기준의 원금이 항상 돌아온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은 재투자 위험입니다.
만기에 돈을 돌려받은 뒤 같은 조건의 후속 상품이 바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운용업계 관계자도 "모든 펀드가 만기 직후 바로 대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026년 9월 3일 보도).

카드에 적은 다섯 가지가 이 상품을 살 때 투자자 몫으로 남는 위험입니다.
요약하자면, 만기매칭형은 '만기까지 들고 가면 금리 변동의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구조'이지 '원금 보장'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기 고르기와 만기 나누기
만기매칭형은 만기 전에 팔면 그날 시장가격을 받는 상품이라, 만기 연월을 돈을 쓸 시점에 맞추고 만기 전에 쓸 돈은 넣지 않는 편이 구조에 맞습니다.
2026년 10월 현재 시장에는 2026년 11월부터 2029년 11월 사이에 만기가 오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다만 2026년 11~12월에 만기가 오는 상품(RISE 26-11, KODEX 26-12 금융채, HANARO 26-12 은행채 등)은 곧 상장폐지되는 상품이라, 새로 살 대상이 아니라 이미 가진 사람이 일정을 확인할 대상입니다.
그 밖의 만기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기 | 상품 예시 | YTM·듀레이션 | 기준 |
|---|---|---|---|
| 2027년 | TIGER 27-04, HANARO 27-06, KODEX 27-12, SOL 27-12 | YTM 3.79~4.31% | 2026년 10월 15일 보도 |
| 2028년 4월 | TIGER 28-04 | YTM 4.70%, 듀레이션 1.93년 | 2026년 10월 27일 운용사 페이지 |
| 2028년 12월 | KODEX 28-12 | YTM 4.53% | 2026년 10월 15일 보도 |
| 2029년 11월 | ACE 29-11 | 비교지수 YTM 4.39%, 듀레이션 2.87년 | 2026년 10월 12일 |
※ 표의 상품은 만기 구간을 보여 주기 위한 예시이며 추천이 아닙니다. YTM은 모두 세전·보수 차감 전입니다.
ACE 29-11은 2026년 10월 13일 상장했고, 상장폐지 예정일은 2029년 11월 27일입니다.
한편, 만기가 길수록 중간 가격 변동이 큽니다. 듀레이션도 TIGER 28-04는 1.93년, ACE 29-11 비교지수는 2.87년으로 만기가 긴 쪽이 더 깁니다.
목돈을 한 상품에 몰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2027년 4월, 2027년 12월, 2028년 4월, 2028년 12월, 2029년 11월처럼 만기를 나눠 담으면, 해마다 일부 자금이 만기로 돌아와 생활비나 재투자에 쓸 수 있습니다. 만기 나누기(사다리, laddering)라고 부르는 구성입니다.

이 타임라인은 위 표에 있는 만기에서 뽑아 본 구조 예시일 뿐, 특정 상품을 사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만기가 돌아왔을 때 같은 조건의 후속 상품이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생활비 흐름을 짤 때는 분배금 일정도 봐야 합니다. TIGER 28-04는 11월 마지막 영업일과 회계기간 종료일을 기준으로 분배하고, 기준일 다음 날부터 7영업일 안에 지급합니다.
월급처럼 매달 돈이 들어오는 상품으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분배 일정은 상품마다 다르니 운용사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계좌별 세금과 투자 한도
같은 상품이라도 어느 계좌에 담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집니다.
| 계좌 | 투자 | 세금 |
|---|---|---|
| 일반 위탁계좌 | 가능 | 매매차익(실제 차익과 과표기준가 상승분 중 적은 금액)과 분배금 모두 15.4%. 연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 시 금융소득종합과세(최고 49.5%) |
| 연금저축 | 가능. 위험자산 100%까지 | 운용 중 과세 이연, 연금으로 받을 때 3.3~5.5% |
| IRP·DC | 가능. 채권형 ETF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어 위험자산 70% 한도 계산에서 제외 | 연금저축과 같음 |
| ISA | 가능 | 순이익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 넘는 부분은 9.9% 분리과세, 손익 통산 |
IRP·DC는 위험자산을 70%까지만 담을 수 있는데, KB자산운용 연금 가이드(2026년 7월)는 채권형 ETF를 안전자산으로 보고 이 한도 계산에서 뺀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상품마다 연금계좌에 담을 수 있는지는 운용사 페이지에 따로 표시됩니다(예: TIGER 28-04 '개인연금·퇴직연금' 표시). 개별 상품의 분류는 증권사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표에서 보듯이 일반 계좌는 15.4%, 연금계좌는 연금으로 받을 때 3.3~5.5%로 세율 차이가 큽니다.
은퇴자 입장에서 숫자 차이가 가장 큰 곳은 연금으로 받을 때의 세율입니다. 연금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는 나이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만 55~69세 5.5%
70~79세 4.4%
80세 이상 3.3%
국세청 원천징수세율 70세 미만 5%, 70~80세 4%, 80세 이상 3%에 지방소득세 10%를 더한 값입니다. 종신형 연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받는 분부터 원천징수세율이 3%(종전 4%)로 내려갔습니다.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 1,500만 원 이하면 분리과세를 고를 수 있고, 넘으면 종합과세와 15%(지방세 포함 16.5%) 분리과세 중에서 고릅니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납입금은 연금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반면, 연금저축에서 연금이 아닌 방식으로 빼면(중도 해지 등) 기타소득 15%(지방세 포함 16.5%)로 분리과세됩니다.
IRP는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수 있고, 추가 적립금만 있는 경우 가입기간 5년 이상이 조건입니다. IRP 납입한도는 연 1,800만 원입니다.
증권사 앱 매수 순서
증권사별 화면 순서를 정리한 공식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여기서는 운용사 자료에 나온 거래 규칙과 확인 항목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첫 번째는 계좌 고르기입니다. 일반 위탁계좌, 연금저축, IRP, ISA 중 어디서 살지 정합니다. IRP는 연금계좌용 주문 메뉴에서 해당 계좌를 고르는데, 메뉴 위치는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다음은 종목 확인입니다. 이름의 만기 연월, 신용등급 조건(AA- 이상, A+ 이상 등), 총보수, 오늘 기준 YTM과 듀레이션을 운용사 페이지에서 봅니다.
총보수는 상품 페이지 기준으로 SOL 27-12가 연 0.05%, TIGER 28-04가 연 0.1%입니다. ACE는 "투자 전 ACE ETF 홈페이지에서 전일 기준 YTM을 확인"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세 번째는 가격과 괴리율입니다. 주문 화면에서 시장가격과 iNAV(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를 비교하고, NAV, 괴리율, 거래량, 호가를 함께 봅니다.
네 번째는 주문 시간입니다. 정규장은 09:00~15:30인데, 장 시작 동시호가(08:30~09:00), 09:00~09:05, 장 마감 동시호가(15:20~15:30)에는 유동성공급자(LP)의 호가 의무가 없어 가격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즉, LP 호가 의무가 빠지는 시간을 피하면 09:05~15:20 사이가 남습니다.
다섯 번째는 주문입니다.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넣어 주문합니다.
마지막으로, 들고 있는 동안에는 공시를 챙깁니다. 상장폐지 약 1개월 전에 예고 공시가 나오고, 한국거래소 KIND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그램의 여섯 단계는 위에서 센 순서와 같습니다. 실제 앱 메뉴 이름은 증권사마다 다르니 각자 쓰는 앱에서 맞춰 보세요.
만기 때 생기는 일
실제 만기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삼성자산운용이 2025년 11월 6일 낸 KODEX 25-12 은행채(AAA)액티브 상장폐지 안내와, 2026년 6월 끝난 ACE 26-06의 일정을 나란히 놓아 봅니다.
| 단계 | KODEX 25-12 은행채(AAA)액티브 |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
|---|---|---|
| 사전 안내 | 2025년 11월 6일 ~ 12월 4일 | 2026년 6월 18일 운용사 발표 |
| 마지막 매매 | 2025년 12월 4일까지 | 2026년 6월 23일 |
| 매매거래 정지 | 2025년 12월 5일 | 2026년 6월 24일 |
| 상장폐지 | 2025년 12월 8일 | 2026년 6월 25일 |
| 해지상환금 지급 | 2025년 12월 10일 | 2026년 6월 29일 예정 |
KODEX 25-12의 경우 예고 기간에는 LP의 양방향 호가 의무가 면제되고, LP는 매수호가만 냈습니다. 이 기간에는 유동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타임라인처럼 안내가 나온 뒤 약 한 달 동안은 시장에서 팔 수 있고, 마지막 매매일이 지나면 거래가 멈춥니다.
끝까지 들고 있으면 운용사가 보유 자산을 처분하고 비용을 뺀 NAV 기준 해지상환금을 줍니다. 돈은 매수한 증권사 계좌로 들어옵니다.
업계 관계자 중에는 세금과 현금 회수 속도 때문에 만기 전에 시장에서 파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의견일 뿐 규정은 아닙니다.)
ACE 26-06은 2023년 6월 상장 후 2026년 6월 17일 기준 상장 이후 수익률 12.01%, 연환산 약 4%였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상장폐지가 "부실이나 운용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당시 금리 환경에서 나온 과거 성과입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만기매칭형 채권 ETF를 살 때 YTM 숫자 하나만 보지 마시고, 만기 연월, 신용등급 조건, 총보수, 그날의 괴리율, 그리고 어느 계좌에서 사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그리고 매수 버튼을 누르기 전에 한 번 더 물어보세요.
지금 넣으려는 돈이, 정말 만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돈인지...
참고 자료
금융위원회, 예금보호한도 1억 원 상향 보도자료 (2025-07-22)
삼성자산운용, KODEX 25-12 은행채(AAA)액티브 상장폐지 안내 (2025-11-06)
아시아경제, 존속기한 만료 ETF 상장폐지와 예고 공시 (2026-04-23)
헤럴드경제, ACE 26-06 회사채 상장폐지와 상장 후 수익률 (2026-06-17)
아시아경제 CORE, 만기매칭형 ETF 개념과 ACE 26-06 청산 일정 (2026-06-18)
KB자산운용,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와 연 1,500만 원 기준 안내 (2026-07-20)
아시아경제 CORE, 계좌별 채권형 ETF 세금과 ISA 비과세 (2026-08-21)
KB자산운용, ETF 괴리율과 NAV·시장가격 차이 가이드 (2026-09-03)
IB토마토, 12월 만기 만기매칭형 ETF와 후속 상품 전망 (2026-09-03)
글로벌이코노믹,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 비교 (2026-10-10)
이투데이, ACE 29-11 회사채 ETF 상장과 투자 유의점 (2026-10-13)
서울경제TV, ACE 29-11 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장과 AA등급 부도율 (2026-10-13)
아시아경제 CORE, ACE 29-11 비교지수 YTM 4.39% 설명 (2026-10-13)
파이낸셜뉴스, ACE 29-11 회사채 ETF 상장과 듀레이션 (2026-10-13)
머니투데이, 만기매칭형 채권 ETF YTM 4%대와 자금 유입 (2026-10-15)
한국금융신문,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동결과 9월 물가 (2026-10-22)
뉴스1,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과 추가 인상 언급 (2026-10-22)
서울경제,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 편입 구성과 매매 (2026-10-23)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8-04 회사채(A+이상)액티브 상품 페이지 (2026-10-28 확인)
신한자산운용, SOL 27-12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품 페이지 (2026-10-28 확인)
삼성자산운용, KODEX 27-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품 페이지 예금자보호 문구 (2026-10-28 확인)
NH-Amundi자산운용, HANARO 26-12 은행채 상품 페이지 YTM 안내 (2026-10-28 확인)
KB자산운용, RISE 26-11 회사채 상품 페이지 투자 유의사항 (2026-10-28 확인)
KB자산운용, 연금계좌 투자 가능 상품과 위험자산 한도 (2026-10-28 확인)
KB자산운용, 국내 ETF 세금 가이드 (2026-10-28 확인)
삼성자산운용, ETF 세금 가이드 (2026-10-28 확인)
삼성자산운용, ETF 유동성공급자(LP) 가이드 (2026-10-28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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